울트렉스 러버타일, 인테리어 시장 ‘프리미엄 바닥재’로 자리매김

■ 내구성·위생성·친환경성 모두 강화… 주거·상업공간 수요 급증


반려동물·가정·상업시설까지… 내구성 인정받은 바닥재

플러버의 울트렉스 러버타일이 주거와 상업 인테리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고무 바닥재’로 주목받고 있다. 체육관 바닥재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내구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소재 바닥재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울트렉스 러버타일은 고무 고유의 탄성에 더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무거운 가구를 옮겨도 찍힘과 긁힘이 적고, 반려동물 발톱 자국에도 강한 저항력을 보인다. 표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더라도 PP(폴리프로필렌) 코팅 덕분에 광택 차이가 크지 않아 외관이 오래 유지된다.

관리도 간편해 카페, 병원, 유치원 등 위생이 중요한 상업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세척 시 물청소만으로 오염이 쉽게 제거되며, 습기에 강해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이 적다.



저VOC 공정·PP 코팅으로 친환경 경쟁력 확보

울트렉스 러버타일의 또 다른 강점은 환경 친화성이다. 저VOC(휘발성유기화합물) 공정으로 제작돼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물질 방출을 최소화했다. 또한 PVC(폴리염화비닐) 대신 PP 코팅을 적용해 장기적으로 유해물질 배출을 억제,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플러버는 특히 공공기관이나 친환경 건축 인증이 요구되는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소재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울트렉스 러버타일은 단순한 체육관용 소재가 아니라, 강마루·LVT·세라믹 타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바닥재 카테고리로 부상했다”며 “PP 코팅의 적용은 세계적으로도 고무 바닥재 최초 사례로, 기능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완성한 혁신적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러버는 아파트 거실, 신혼부부 주택, 유치원 교실, 미용실, 카페, 요양원, 헬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채택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조용하고 편안하다”, “고급스러움이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전문가들은 이를 “보조 매트가 아닌 완결형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울트렉스 러버타일의 등장은 기능·디자인·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시장 기준을 제시하며, 고무 소재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시킨 상징적 변화로 평가된다.


작성 2025.11.10 13:57 수정 2025.11.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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