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사)한반도환경연합본부 서울시지회는 10월 8일, 도봉산입구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지켜내는 생활형 ESG 실천운동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단풍철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홍길식 서울시회장을 비롯하여 안태민, 이경백, 차보권. 이미재, 이인락. 신창용. 김경태 지부장’ 등 회원 약 1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성원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참가한 회원들은 단풍철을 맞이하여 등산객들에게 무단투기 근절과 환경실천운동을 홍보하고 도봉산입구 도로부터 하천인근에서 많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특히 발암물질이 있는 ‘석면 조각’을 많이 수거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공헌하였으며 각 자치구에서도 석면수거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강구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서울시 홍길식 회장은 “앞으로 각 자치구 하천변을 위주로 인체에 유해하고 발암물질이 존재하는 석면수거에 집중하고 시민들이 동참하는 생활형 ESG 실천운동 환경캠페인을 자주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