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가을꽃의 향연 ‘2025 유성국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 7,000만 송이 꽃으로 유성구 가을정원 변신…평일에도 관람객 발길 이어져 -

대전시청3
<2025년 유성국화축제>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5년 유성국화축제’가 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모두의 가을, 내가 사랑한 국화’를 주제로 개최돼 국화와 가을꽃 7,000만 송이가 어우러져 거대한 도심 속 가을 정원을 방불케 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 국화가 만개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가을꽃의 풍경을 선사했으며,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을 정취 속에서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올해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발전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1.10 10:26 수정 2025.11.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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