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명화 기자]
– 독일 연수 경험 가진 현직 플로리스트 특강으로 현장 역량 강화 –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화훼플로리스트과(학과장 이부형)는 2025년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사범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전문 플로리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백석문화대학교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사범자격 과정은 단순히 꽃을 디자인하는 기술을 넘어, 예술적 감성과 교육적 소양을 함께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화훼 분야의 교육 품질 향상과 전문직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 플로리스트 과정을 수료하고 국내에서 대학,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노현수(백석문화대학교 화훼플로리스트과) 독일 플로리스트가 초청되어 독일 연수 경험과 현지 플로리스트 교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플로리스트의 직무 감각과 해외 트렌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박진두 지도교수는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사범자격 과정은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 감성과 지도자로서의 전문성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고 하였다.
이부형학과장은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