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내들 아트 갤러리의 김웅 대표가 최근 '국민가수 태진아'와 함께 한국 재능 기부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문화예술계와 사회 공헌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재능 기부 및 수상으로 빛나는 헌신
김웅 대표는 이미 지난해 '대한민국 재능 문화예술 대상' 수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수상을 앞두고 있어 그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과 노력을 보여준다.
전통을 현대에 계승한 '양악 대금' 개발자
김웅 대표는 20 여 년간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대금에 관한 깊은 연구를 해왔다.
그는 전통의 5 음계 방식에서 나아가, 서양의 12 음계로 대중가요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개량한 악기인 '양악 대금'을 개발하고 제작해 세계 21 개국에 보급하고 있다.
"전공자가 아닌 일반 취미 연주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양악대금은 전통 악기의 매력과 현대 음악의 대중성을 결합하여 대금의 저변을 넓히고 대중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악기의 개발, 제작 뿐만 아니라 직접 지도와 연주까지 겸하고 있는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로서 펼쳐나갈 김웅 대표의 눈부신 활약, 그리고 양악대금을 통한 국악의 대중화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