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금요일), 일자산자연공원 잔디마당(강동구 소재)에서 ‘2025년 강동구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됐다. ‘보육인의 마음! 열정, 정성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주최, 강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최지운 연합회장) 주관이었으며,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법인 등 관내 227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힐링과 소통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보육현장을 빛낸 유공자 10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축제가 진행되었다. 개그맨 김학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권 코레오, 트로트 가수 류지광, 가수 김태우,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많은 보육인들에게 진정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번 보육주간은 교직원과 부모,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 자리였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보육교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강동구청과 강동구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의 노력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최지운 강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매일 보육현장에서 수고하는 교직원들을 진정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표창장 수여와 축제의 만남을 멋지게 이끌어 낸 이번 행사는, 벌써부터 내년을 기대하게 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는 모든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보도자료 제공자 / 홍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