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퓨어젠(PUREGEN)이 전국 주요 산후조리원에 더퓨어이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퓨어젠의 독자적인 위생 설계와 항균 원사 기술이 신생아 및 산모용 침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0세트 규모의 초도 공급이 시작되며, 향후 단계적으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더퓨어이불은 단순한 표면 코팅 방식이 아닌, 섬유 원사 자체에 항균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시킨 기술을 적용했다. 이 방식은 반복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로, 장기간 사용에도 위생성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퓨어젠 측은 해당 기술이 외부 코팅형 제품과 달리 항균제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설계되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용자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위생 관리 기준이 엄격한 환경에서 사용할 침구로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던 중 더퓨어이불의 기술력에 주목했다”며 “반복 세탁이 필요한 운영 환경에서 위생 유지가 용이하다는 점이 선택의 이유였다”고 전했다.
퓨어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위생 관리가 중요한 공간에서도 퓨어젠의 기술적 신뢰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더퓨어이불을 산후조리원뿐 아니라 병원, 요양시설, 피부관리실 등 다양한 케어 환경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더퓨어이불을 위생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으로 평가하며, “생활용 침구를 넘어 의료·케어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분석한다. 특히 항균 성분이 원사 내부에 고정되는 구조는 외부 환경이나 세탁으로 인한 기능 저하가 적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한편, 퓨어젠은 향후 더퓨어이불을 포함한 위생 침구 라인업을 강화해 공공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B2B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상 속 위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실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결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