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수' 아임에코, 국립오페라단 '화전가' 만나 '문화 ESG' 실천

"예술 현장에서 실천하는 '문화 ESG'... 친환경 가치 전달"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화전가'와 만나, 예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문화 ESG' 활동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화전가' 공연 현장에서는 100% 사탕수수 유래 생분해 용기에 담긴 '고마운샘' 생수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아임에코는 프로그램북과 안내 카드를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예술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전파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의 '화전가'는 1950년 한국전쟁 직전 안동을 배경으로, 여성들의 연대와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배삼식 작가, 최우정 작곡가, 정영두 연출가 등 최고 제작진이 만나 K-오페라의 위상을 높일 기대작으로 꼽힌다.

 

아임에코의 문화 예술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전우치' 창작팀에도 생수를 지원하며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돕는 등, ESG 활동을 문화 영역으로 꾸준히 확장해왔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예술과 환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일상의 실천을 제안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와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5.11.04 16:21 수정 2025.11.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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