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환경과 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융합예술기업 크리에이티브아트(대표 이승규)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유명)와 함께 ESG경영활동 추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술·미디어·환경의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예술·환경교육 공동 운영 ▲ESG 관련 공동기획사업 추진 ▲폐자원 순환 및 업사이클링 제품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 ▲사업 홍보 및 결과물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크리에이티브아트는 버려진 플라스틱과 목재를 활용해 악기와 예술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 뮤직, 에코토리’ 브랜드로, 지역과 환경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여왔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과 공익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 미디어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의 3대 가치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문화적 관점에서 실천하며, 지역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연·캠페인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승규 크리에이티브아트 대표는 “예술과 환경이 만나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업사이클링, ESG, 환경교육의 가치가 일상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