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 모두하나대축제’가 지난 10월 18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 중심에는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전문기업 송연돌봄컨설팅(대표 김소윤)의 따뜻한 부스가 있었다.
이번 축제에서 송연돌봄컨설팅은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관심을 받았다. 천연 재료로 직접 설거지바를 만드는 체험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뿐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과 협동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현장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아이들은 손수 만든 설거지바를 들고 “우리 집에서는 이제 이걸로 설거지할래요!”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송연돌봄컨설팅은 단순한 체험 제공을 넘어,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사서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청소·세탁·정리정돈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훈련을 통해 중장년층 여성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김소윤 대표는 “한부모가족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더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연돌봄컨설팅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다양한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ESG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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