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5 모두하나대축제’ 현장에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전문기업 송연돌봄컨설팅(대표 김소윤)이 함께했다. 가을 햇살 아래 한부모가족과 시민들이 어우러진 이 축제에서 송연돌봄컨설팅은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환경보호와 돌봄의 가치를 동시에 전했다.
‘모두하나대축제’는 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송연돌봄컨설팅의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참가자들은 천연 원료를 이용해 직접 설거지바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간 따뜻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한 부모들은 “환경도 지키고 아이에게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연돌봄컨설팅은 이번 축제 참여 외에도 한부모가족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사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청소, 세탁, 정리정돈 등 실질적 생활 지원부터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가사관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돋보인다.
김소윤 대표는 “한부모가족이 더 안정적인 일상과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송연돌봄컨설팅의 존재 이유”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환경과 돌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연돌봄컨설팅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지원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ESG 실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