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이자 작곡가, 제작자로 오랜 시간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백영규가 2025년 가을, 새로운 음악적 시도인 드라마틱 팝록 장르의 신곡 "우리 아이"를 발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은 김면수와 하늘을 나는 고래가 공동 작사하고, 하늘을 나는 고래가 작곡, 정동섭이 편곡을 맡아 탄탄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중적인 멜로디를 중심으로 한 팝록 기반 위에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강렬한 록 악기 편성이 결합되며, 감성적이면서도 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백영규는 이번 곡을 통해 삶의 고난과 고독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메시지를 전하며, 음악을 통해 시대를 위로하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우리 아이’는 그의 오랜 음악 여정 속에서 쌓아온 포크, 팝발라드, 트로트, 프로그레시브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노하우와 현대적인 사운드 트렌드를 접목시킨 결실로, 그가 직접 명명한 ‘드라마틱 팝록’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음악 활동 외에도 백영규는 환경 보호 운동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영종 해안에서의 플로깅 활동과 환경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최근 사단법인 환경감시본부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음악과 환경, 두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백영규는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은 세상을 바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작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