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배터리 시대 연다… SOLIDIX Core 10, 글로벌 표준 도전

리튬이온 배터리 위험 극복, SOLIDIX 준고체 기술 각광


리튬배터리 화재가 국가 전산망을 마비시키며 대규모 피해를 초래했다. 이 사건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금 드러내며, 국민과 기업 모두에게 더 이상 안전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경고를 던졌다. 이에 따라 ㈜엠피맨코리아가 선보인 SOLIDIX 준고체 배터리가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SOLIDIX Core 10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준고체 배터리다. 기존 액체 전해질을 대체하는 준고체 전해질을 통해 발화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췄다. 덕분에 혹한의 영하 20도, 폭염의 영상 80도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이는 단순히 스마트 기기뿐 아니라, 데이터 센터·산업 현장·국가 기반 시설에까지 활용 가능성을 넓히며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다.


관계자는 “이제는 값싼 리튬배터리에 의존할 수 없으며, SOLIDIX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SOLIDIX 준고체 배터리는 ▲화재·폭발 위험 최소화 ▲2,000회 이상의 충·방전 ▲친환경 소재 구성이라는 세 가지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전문가들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전 세계 시장에서 “안전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엠피맨코리아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SOLIDIX 브랜드의 국제적 영향력을 공고히 하며,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작성 2025.09.30 10:11 수정 2025.09.30 10:11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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