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유치원협회 강원지회 춘천분회,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약)의 올해 세 번째를 맞는 3rd Collection Festival 행사가 있었다. 금년 행사는 강원 RISE사업단 주최로 상징적 도시 행사인 "지속 가능한 하모니: 춤과 노래로 그리는 내일"이 송곡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재능있는 가수들과 끼있는 춤꾼 젊은이와 노란 병아리 삐약이 영 유아 미취학 원생들이 하나가 되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진) 유아반 아동들이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서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칭찬 일색
오늘의 행사는 활력무 평생교육학과의 시범 동작과 풍년가를 노래하는 사물놀이 공연의 식전 행사로 시작 송곡대 왕덕양 총장과 박정애부총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장, 최규옥 복지TV대표, 박순홍 강원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하였고 바쁜 공무 행정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 시장이 축전을 보내주었다.
오늘 특별히 대한민국 육상계의 글로벌 스타 마라톤계 이봉주선수가 오랜 병마와의 싸움에서 호전 되어 오늘의행사를 축하하여주었다. 어전귀, 이봉주 선수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회장과는 오랫동안 환경봉사를 한 동력자, 조력자,합력자의 관계로 늦 가을 전국대회 행사를 앞두고 준비중에 있다.

송곡대 3rd Collection Festival 행사는 강원 RISE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부응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 한다는 비전을 제시 가치와 존재감을 지역경제와 환경, 교육 환경,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자기 매김하였다.
오늘 제3회째 대를 맞이하는 대회를 기획한 고층 4단 자전거 혼자 타고 내리기 등 한국기네스 기록 보유자 어전귀 회장의 기획및 직접 시연으로 전국 친환경 아이콘으로 춘천 지역 행사 3회째를 주최 주관 하였다.

사진)병상에서 털고 나와 축사를 하는 왕년의 이봉주선수
환경트렌드 아이콘 으로 지명된 어전귀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하여 동력자, 협력자로 자타가 공인할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행사에서는 무대 위에 흐르는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어린 영유아들이 관중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해주었다.
박현인(31)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한 청년은, 무더운 한낮의 열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홀로 무대에 올라 힙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부터 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대학 시절부터 힙합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프로 선수로서 자신의 연습실도 마련하며 성장해 왔다.

그의 무아지경에 가까운 댄스는 필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깊이 자리할 것이다. 짧은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앵콜을 받은 그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무대에 올라갔다. 박현인 청년의 빠르고 날렵한 몸놀림과 경쾌한 생동감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끝없는 열정과 창의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여자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행사 주최 측은 "세대 간의 조화와 협력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진)송곡대학교로 베트남에서 유학온 한국어학과 여학생들 이들 대부분이 한국말을 잘해서 영원히 살고 싶다는 꿈을 꾼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하여 지구 환경을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영유아 미취학 어린이부터 청년, 성인,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다지게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얻은 깨달음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속 가능한 하모니"는 단순한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의 일상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시의 탄소중립을 향한 의지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변화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