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랩스와이즈넷이 자사의 'AI Caretoc' 플랫폼과 혁신적 의료기기 'O2ONE-Q31 고압산소기'를 접목하여 토탈 헬스케어 프로토콜 플랫폼으로 시장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다고 밝혔다. 단순 소프트웨어 제공을 넘어, 병원이 환자에게 진단-영양-치료-회복을 아우르는 표준화된 기능의학 프로토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랩스와이즈넷의 'AI Caretoc' 플랫폼은 AI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영양 및 건강 플랜을 설계하는 기능의학 솔루션으로, 이미 국내 다수 병원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기에 메디코넷의 신제품 'O2ONE-Q31 사각챔버 2기압 고압산소기'가 결합됨으로써, 병원은 'AI 기반 영양 관리'와 '고압산소치료' 기반의 회복 솔루션을 통합 운영하는 토탈 헬스케어 프로토콜 플랫폼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결합된 'O2ONE-Q31'은 공간 낭비 없는 설계와 이동에 최적화된 부피 및 무게를 갖춘 혁신적인 장비다. 이는 기존 고압산소기가 가진 설치 제약을 완벽히 해소하며, 지난 8월 27일 서울성모신경외과에 1호기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어 안정성과 의료 현장의 높은 수요를 동시에 입증했다.
랩스와이즈넷 관계자는 "병원의 기능의학 서비스는 이제 단편적인 접근이 아니라 환자 맞춤형 프로토콜 운영이 핵심"이라며, "AI Caretoc과 O2ONE-Q31이 결합된 토탈 헬스케어 프로토콜 플랫폼은 병원이 환자 중심의 치료 및 회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론칭이 병원과 함께 토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랩스와이즈넷은 기능의학 기반 병·의원 전문 헬스케어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AI 기반으로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유통 플랫폼 운영 및 제조·판매를 담당하며, 현재 200개 이상의 병·의원에 '케어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