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봉구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응철)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소상공인회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4일간 진행되며, 도봉구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번 장터는 도봉구 내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판매 부스와 더불어 여러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도봉구 주민과 인근 지역 방문객은 지하철 4호선과 1호선 창동역 1번 출구를 통해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다.
(사)도봉구소기업소상공인회 김응철 이사장은 “이번 장터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도봉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도봉구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리더스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해당 교육에서는 마케팅, 세무, 노무, 경영 등 경영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수료 후에는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의 무료 상담 지원도 받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3491-3030으로 하면 된다.
이번 ‘소상공인회 장터 행사’를 통해 도봉구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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