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 사회 / 봉사]호국의 얼 계승한 땀방울, 고양재향경우회 봉사로 나라사랑 실천

죄로부터 고양특례시 신도농협 홍성규 조합장, 김성주 경우회장, 백경자 자문회장, 한준호 국회의원 사무국장 한주연이 캐노피와 현수막 앞에서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대한민국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가 지난 8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일대에서 시민 안전 관리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50여 명은 임진왜란 행주대첩의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으로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준호 국회의원실 한주연 사무국장과 신도농협 홍성규 조합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한 사무국장은 “경우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홍 조합장은 “진정한 나라사랑의 뜻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회원들이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기념 촬영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의 캐노피와 테이블 설치를 돕고, 행사 내내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힘썼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모든 구역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성주 회장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길은 바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라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논선 사무국장 역시 “오늘의 작은 봉사가 모여 시민 안전을 지키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힘이 된다”며 봉사의 가치를 되새겼다.

고양재향경우회는 앞으로도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청소년 애국심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호국정신을 봉사로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도자료 본문 
호국정신 깃든 행주산성에서 봉사의 길을 열다
대한민국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는 2025년 8월 26일(화) 오후, 경기도 고양특례시 행주산성·행주공원 일대에서 회원 50여 명과 함께 시민 안전 관리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행사 지원 차원을 넘어,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승리로 나라를 지켜낸 호국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나라사랑의 가치를 봉사로 실천한’ 의미 있는 자리로 기록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한 특별한 동행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양특례시 한준호 국회의원 사무국장 한주연과 신도농협 홍성규 조합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직접 시민들과 호흡하며 봉사의 가치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사무국장은 “국회의원실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의 길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경우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 조합장은 “농협은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하는 조직입니다. 오늘 경우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서며, 진정한 나라사랑의 뜻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봉사의 힘이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폭염 속의 묵묵한 실천, ‘작은 봉사 큰 감동’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여름날, 회원들은 단정한 복장으로 질서 계도와 안전 관리에 나섰다. 행사 전에는 캐노피, 테이블, 홍보 배너 설치를 도맡아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갖췄고, 행사 중에는 인파가 몰리는 현장에서 안내와 질서 유지, 응급 상황 대비에 힘썼다.

행사 종료 후에는 쓰레기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친환경 봉투를 활용해 남은 폐기물까지 정리했다. 땀으로 젖은 단체복은 회원들의 헌신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으며, 시민들은 그들의 모습을 보며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요 인사의 발언과 메시지

김성주 고양재향경우회 회장은 이번 활동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호국정신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선열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가능했음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는 길은 바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입니다.”

백경자 자문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경우회는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봉사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김논선 사무국장 겸 한국경찰유족회 사무총장은 봉사의 가치를 이렇게 되새겼다.

> “행주산성 대첩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오늘의 작은 봉사가 모여 시민 안전을 지키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힘이 됩니다.”

봉사의 역사적 맥락 – ‘행주대첩의 얼, 오늘의 봉사로’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과 백성들이 힘을 합쳐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은 ‘민관군이 함께 이룬 승리’로 평가된다. 이번 경우회의 봉사활동 역시 당시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사례로, ‘호국의 얼을 봉사로 이어간다’ 는 의미가 강조됐다.

기대 효과와 파급력
1. 시민 안전 강화 – 행사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여 가능
2. 환경 보전 – 공원 환경정화로 깨끗한 시민 공간 조성
3. 애국심 확산 – 봉사로 나라사랑 가치 확산
4. 지역사회 신뢰 구축 – 지역 지도자 동참으로 단체 위상 강화

향후 계획
고양재향경우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 계도, 환경정화 캠페인, 청소년 애국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화 활동을 정례화하여, 호국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 개요
○ 일시: 2025년 8월 26일(화) 13:00 ~ 21:00
○ 장소: 경기도 고양특례시 행주산성·행주공원 일대
○ 주최: 대한민국고양재향경우회
○ 참가: 회원 50여 명, 한준호 국회의원 사무국장 한주연, 고앙특례시 신도농협 홍성규 조합장

✦ 맺음말
이번 고양재향경우회의 봉사활동은 “호국정신은 곧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뜨거운 폭염 속에서 흘린 회원들과 지역 지도자들의 땀방울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호국의 얼을 계승하는 살아 있는 실천이었다.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봉사, 그 길 위에 고양재향경우회가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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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9.09 12:18 수정 2025.09.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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