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학과장 송지현)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이 주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학과 소속 3개 팀 모두 최종 선발되어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료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학과는 4년 연속 최종 선발및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라는 성과를 이어가며, 청년 창업 교육의 대표적인 선도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최종 선발된 팀은 ▲AI 기반 창업 준비·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G-SCAN’, ▲시니어 창업·창직 플랫폼 ‘시니어런’, ▲어린이 보호차량을 기반으로 한 전세버스 예약 플랫폼 ‘모비크루’ 등 총 3팀이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이름을 올렸다.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송지현 학과장은 “학생들이 4년 연속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되고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료한 것은, 학과의 실무 중심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 성과를 입증하는 결과”라며,“앞으로도 창업가와 프랜차이즈 경영인을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청년뿐 아니라 시니어, 예비 창업자, 프랜차이즈 대표 등 다양한 창업 주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는 광주·전남 유일의 학과로, 창업 및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16년간 지역 창업 및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주,야간 진행 중이며, 창업 및 프랜차이즈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예비 창업자, 대표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