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최정운, 송중기 여동생으로 첫 등장! 현실 남매 케미 폭발

신예 최정운, ‘마이 유스’ 통해 이미지 변신... 송중기와 환상 티키타카!

송중기와 남매로 등장! 완벽 핑퐁...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 매료

최정운, '마이 유스'로 매력 포텐 터졌다!

▲ ‘마이 유스’ 최정운, 송중기 여동생으로 첫 등장! 현실 남매 케미 폭발 [사진제공=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캡쳐]

 

김서중 기자 / 배우 최정운이 ‘마이 유스’에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금요일 방영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신인 배우 최정운이 송중기의 여동생으로 첫 등장,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누리(최정운 분)의 ‘돈에 환장했냐’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두 사람의 대화는 어린 시절 선우해(송준기 분)가 써준 소설로 이어지며, 불꽃 튀는 설전으로 번졌다. 누리는 애교라고는 전혀 없는 말투로 오빠에게 틱틱거리며, 해의 팔목에 감긴 팔찌를 두고 ‘무슨 소원을 빌었기에 끊어지지도 않느냐’라고 비꼬았다.
 

이에 해가 ‘네가 말 잘 듣는 것’이라며 ‘이건 절대 안 끊어지겠다’는 재치 있는 대답을 내놓자, 누리는 분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tvN ‘정년이’의 어린 소복 역, KBS 2TV ‘페이스미’의 남효주 역을 통해 무겁고 진중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깊은 눈빛 연기와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았던 최정운은 이번 작품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짧은 등장에도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무장한 최정운은 송중기와의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고,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정운이 출연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작성 2025.09.09 06:15 수정 2025.09.0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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