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점심시간마다 세종예술의전당이 감성으로 물들다

세종시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공연 선보여

[세종=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세종예술의전당은 4, ‘세종예술의전당 점심시간 로비 콘서트 <목요일 점심 메뉴는세종예술의전당입니다>’의 첫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종예술의전당 점심시간 로비 콘서트는 세종시 직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피크닉을 떠나듯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세종예술의전당의 신규 브랜드 공연이다세종예술의전당 로비에 마련된 피크닉 공간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며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4()에 선보인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무대로 꾸며졌으며, 9월부터 10월 매주 목요일 정오(12)에 총 7회의 공연이 개최된다재즈클래식댄스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가에게도 새로운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재단은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해 세종예술의전당 인근 카페식당과 제휴를 맺고 점심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당일 공연 예매자는 지정된 할인처에서 포장 주문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세종 시민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는 예술의전당팀(044-850-8989)으로 하면 된다.


작성 2025.09.08 15:53 수정 2025.09.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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