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이한성 원장, ‘비법 뜸’으로 대체의학의 새 지평 열다

이한성

타이중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이한성 원장, ‘비법 뜸’으로 대체의학의 새 지평 열다


[타이중=특별취재]
대만 타이중에서 지난 6년간 꾸준히 명성을 쌓아온 한국인 이한성 원장이 운영하는 한방 스파가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원장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비법 뜸’ 요법은 고질병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현지인들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년 연구로 완성된 독창적 기법

이한성 원장은 중국 대학 시절부터 한방 뜸 요법을 주제로 논문을 집필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한국, 태국, 대만 등에서 30년에 가까운 연구와 임상을 통해 독창적인 뜸 기법을 개발했다. 그의 방법은 단순한 전통 요법을 넘어, 체질과 증상에 맞춰 세밀하게 적용되는 맞춤식으로, 만성통증·소화기 질환·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별한 효과를 보인다는 평가다.

타이중을 대표하는 대체의학 한방 스파

현재 타이중에 위치한 이한성 원장의 한방 스파는 지역 사회에서 ‘대체의학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장기간 서양 의학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던 환자들이 이 원장의 뜸 치료를 통해 개선 사례를 경험하면서 입소문이 퍼졌다. 덕분에 타이중 시민들뿐 아니라 대만 전역에서 환자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도전과 성취

이 원장은 “한국 한방의 우수성과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와 진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열정과 성과는 한국 전통 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의학자’로 불린다.

대체의학으로 각광

최근 웰빙과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원장의 뜸 요법은 대체의학 분야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한성 원장의 사례가 한방 의학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작성 2025.09.08 07:52 수정 2025.09.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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