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의원 전용호 의원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하루를 온종일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간석3동 행복마을가꾸기 견학단을 배웅한 뒤 제915회 지역 환경청소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오전 11시에는 남동을 당협위원장과 당직자들과 함께 장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에 앞장섰다.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는 지역구 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의 환경 청소 및 배수구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가을철 낙엽으로 배수구가 막혀 폭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즉시 조치했다.
전 의원은 “거리에서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 소통하고 민원을 접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일기불순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