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빠들을 위한 새로운 육아 커뮤니티 페런팅대디가 공식 런칭했다.
그동안 ‘맘카페’는 엄마들의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지만, 아빠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은 부재했다.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한 아빠가 직접 나섰다.
28개월 딸을 키우는 ‘지우 아빠’는 “맘카페는 많은데 왜 대디카페는 없을까?”라는 단순한 물음에서 출발해, 아빠 전용 커뮤니티 페런팅대디를 직접 개발했다. 그는 “아빠들의 육아는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이며, 이제는 아빠들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페런팅대디는 단순한 게시판형 커뮤니티를 넘어, 아빠들이 서로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아빠 전용 플랫폼’을 지향한다. 아이 밥 챙기기, 기저귀 갈기, 어린이집 적응, 직장과 가정의 병행 등 실제 생활에서 겪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중심이 된다.
특히 페런팅대디는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자유게시판, 워킹대디 수다방, 육아 노하우 게시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아빠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공동구매, 제휴 이벤트, 오프라인 모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우 아빠는 “페런팅대디는 대한민국 아빠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용기를 얻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아빠들의 육아가 더욱 특별해지는 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년의 아빠는 다르다’는 슬로건과 함께 출범한 페런팅대디는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커뮤니티로 성장할 전망이다.
페런팅대디 바로가기 : https://www.parentingdadd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