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부·한국범죄방지재단, 모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상품권 전달식 실시

 

한국범죄방지재단 고홍곤 자문위원(좌측)이 모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정준희 주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9월 5일(금), 서울동부지부 지부장실에서 한국범죄방지재단과 함께 모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모범적인 자립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범죄 예방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국범죄방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모범적인 자립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호대상자 중 20가정을 선정해 지원했다.

 

한국범죄방지재단 고홍곤 자문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정순찬 지부장, 김지훈 팀장/사진제공 = 정준희 주임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범죄방지재단 고홍곤 자문위원은 “모범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보호대상자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은 모범 보호대상자는 “앞으로도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순찬 지부장은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금은 모범 보호대상자 가정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 2025.09.05 13:53 수정 2025.09.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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