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지역에서 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미자한식뷔페와 비어스가 또 한 번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두 기관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기탁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1,000만 원에 달한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동시에 얻고 있다.
비어스 김인수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은 함께 가야 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미자 대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며 나눔의 의지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미자한식뷔페와 비어스 같은 기업이 있어 영월의 내일이 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어스는 친환경 식물 빨대를 통해 ESG 실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더욱 강화했다. 미자한식뷔페 역시 건강한 음식과 따뜻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나눔의 길을 걸으며, 영월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