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가 최신 임상 트렌드와 디지털 치의학 환경에 최적화된 유니버설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유니콘)’을 새롭게 선보였다. 'UniCon'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시술을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UniCon’은 ‘Universal’과 ‘Convenient’의 의미를 담아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시술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플란트 픽스처와 상부 구조 결합부의 황금 각도라 불리는 11° 커넥션을 정밀하게 구현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시술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픽스처와 보철을 아우르는 단일 커넥션 규격을 적용함으로써 가능해졌다. 기존처럼 직경별로 나뉘어 구성품을 별도 구비할 필요가 없어 재고 관리와 비용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체결 혼선 및 교체 오류를 줄인다. 또한 강도를 높인 디자인으로 파절 위험성까지 개선했다.
UniCon은 자연스러운 심미성과 기능적 안정성을 위한 보철 솔루션도 제공한다. 전체 라인업에 Natural S-Curve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했으며, 플랫폼 스위칭 구조로 연조직 관리가 용이하다. 슬림하고 자연스러운 커프 디자인은 mucosa sealing을 강화하여 장기적인 심미성과 안정성을 도모한다. 디지털 보철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Post부 Groove와 어버트먼트 상단 라운딩 처리로 스캔 정합 정확도와 보철물 적합도를 모두 향상시켜 임상가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정확한 식립을 위한 키트 솔루션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전용 툴과 Smart Position 개념을 결합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술을 지원한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드릴 시퀀스는 초보자의 숙련도를 높이고 숙련자의 워크플로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진료 효율성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
디오는 1998년 설립 이래 혁신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본격 진출하여 초 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 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O NAVI. Full Arch’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대표 솔루션인 ‘DIO NAVI.’는 누적 식립 100만 홀, ‘DIO VUV Implant’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 ‘DIO NAVI. Full Arch’는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디오의 ‘UniCon’은 국내외 치과 시장에서 신뢰받는 범용 및 편의성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