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5일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 이후 부터 방송과 언론 매체에서는 ‘탄소배출권’, 탄소중립이니, ESG , 같은 용어가 생활 속 실천과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남발되기 시작했다.
기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법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독자와 함께 인지하고자 지면에 시리즈로 연작의 필요성을 느껴 기획을 시도하였다.
"우리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법, 과연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지금 부터 매회 매회 함께 하겠습니다.

2. 순서 기획 (매일 알림 콘텐츠)
매일 법 내용을 알리는 만큼,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도록 기획 계시합니다.
1단계: 도입 및 흥미 유발 (초반 1-3일)
"안녕하세요! 혹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이라는 긴 이름의 법을 들어보셨나요?
이 법은 단순히 환경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아우르는 중요한 약속입니다.
법의 가장 첫머리에 있는 제1조(목적)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쉽게 말해, 이 법은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서 우리 모두가 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자는 약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갈 미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첫걸음이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기본법에 관련된 흥미로운 예를 들어 이해를 구합니다. 한 지자체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이야기 를 예를 들어봅니다.

녹색생활 실천 마을의 변화 사례
어떤 마을이 환경 문제에 고민하였고, 주민 몇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로결심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서로 지혜를 구하여 매월 한 주에 한 번씩 녹색의 날을 정하여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직접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주민 몇 명만 참여했지만, 점차 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녹색의 날은 마을의 큰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고 친환경 소비 문화도 확산 시켜나갔다. 어린이가 참여하면서 이러한 작은 활동들이 하나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마을의 탄소발자국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이일로 이 마을은 에너지 자립 마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공적인 사례로 인하여 마을에서 지역으로 확산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게 되었고, 새로운 트렌드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탄소중립 목표에 다가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그리고 결국, 사람들의 참여와 유대감이 환경 보호를 위한 핵심이 되는 것을 일깨워주죠.
이처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펼쳐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수있는 사례입니다.
송영배기자
dandory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