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농업환경부 산하 UK ETS(Emissions Trading Scheme)는 중간보고서를 발표.- 영국 ETS에 국내 해운부분을 2026년부터 포함(확대적용)하기로 한 방침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2024.11월 -2025.1월)하고 이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발표함.
- (적용 시기) 2026.7.1.일부터 적용(2007년부터는 당해 1.1일부터 12.31일까지 선사의 배출량 등 보고 의무)
- (대상 선박) 영국 국내 항만간 운항하는 총 5천톤 이상의 선박을 대상으로 하며, 선박의 항해뿐만 아니라 정박 중 온실가스 배출도 규제 대상에 포함. 단, 정부의 비상업적 해운 행위(군사, 세관, 국경 순찰 등 분야)는 제외
- (규제 대상 온실가스) CO2, Methane, Nitrous Oxide로 초안(2026년은 CO2만 대상, 추후 포함여부 결정)과 달리, 금번 중간보고서를 통해 이들 온실가스도 규제대상으로 확정
- (규제 준수 주체 및 보고 체계) 해당 선박 소유자가 규제 준수 책임(단, 선박안전관리회사와 계약 체결 시 선박안전관리회사가 규제 준수 책임 대상). 현 UK ETS 보고체계를 따르되, 향후 추가 안내 예정
- 폴란드, 국가에너지·기후계획(KPEiK) 개정안의 핵심 사안 발표
- 폴란드 기후환경부는 7.28(화) 2040년까지의 에너지 전환 계획을 담은 국가에너지·기후계획 (KPEik) 개정안의 핵심 사안을 발표함.
※ EU 회원국은 ’18년 채택된 규정에 따라 10년 단위의 국가 에너지 및 기후 정책 계획을 EU집행위에 제출해야 할 의무(5년 주기 업데이트). 폴란드는 ’19년 최초로 ‘KPEiK 2021-2030’을 제출하고, ’24.3월 개정(안)을 제출하였으나, EU 권고에 따라 재수정 작업을 개시한 이래, 금번 수정본의 핵심사안을 발표

- (주요 내용)
- (6대 핵심 사안) ①에너지 가격 인하 ➁에너지망 현대화 및 에너지 저장 시설 구축 ➂신기술과 투자
- ➃신재생에너지 및 전기화 ➄에너지 효율성 개선 ➅정의로운 전환
- (적극적 시나리오 강조) KPEik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 시나리오(With Additional Measures, WAM)와 보수적 시나리오(With Existing Measures, WEM)를 비교하고, WAM의 추진을 강조
- (WAM 시나리오 주요 조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확대 △전력망 현대화 △에너지 저장설비 구축 △바이오메탄 활성화 △에너지 공동체 구축 △탄력 요금제 도입 △난방 공급 현대화
-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 △전기차 보급 확대 △그린 수소 도입 등
※ WAM 시나리오 下, 에너지 믹스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30년까지 51.8%, 2040년까지 79.8%로 확대. WAM 실현 경우 유럽의 기후목표 달성 효과 외에 폴란드 국민, 산업, 경제 등 여러 방면에 긍정적 영향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