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병대전우회, 탄천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앞장서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의 모범을 보인 사례

성남시 해병대전우회가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탄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성남시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모란고가교 방향의 탄천변 일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해병대전우회 회원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김명섭 회장이 이끄는 성남시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활동에서 탄천 수중과 둔치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해병대전우회 김명섭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시의 자랑인 탄천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화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자치행정과의 후원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의 모범을 보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