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생활 습관을 선도하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여름철 필수품으로 각광받는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가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 매장인 다이소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퍼스널 쿨링 케어 제품의 소비자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냉감테라피는 라이온코리아의 독자적인 퍼스널 쿨링 케어 브랜드로, ‘아이스 데오 시트’는 더운 날씨 속 땀과 체취는 물론 끈적임까지 동시에 케어하며 시원함을 제공하는 여름철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물티슈 형태의 시트로 닦기만 해도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약 6°C 가량 낮춰주는 효과를 입증해, 휴가철 야외 활동 및 러닝, 골프, 등산 등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한 필수품으로 주목받아왔다.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는 8월 11일부터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700여 곳과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급하게 제품이 필요할 때에도 가까운 다이소 매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기존 다이소 매장에서는 라이온코리아의 ‘비트 액체세제’, ‘참그린 주방세제’,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등 주요 생활용품 브랜드들이 판매되어왔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다이소에서 여행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냉감테라피와 같은 데오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는 다이소 온·오프라인몰 외에도 약 600개의 올리브영 매장 및 라이온코리아 자사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생활 밀착형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며 건강하고 상쾌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