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 좋은 도시, 믿고 맡길 수 있는 행정, 미래를 여는 서구.”
2025년 8월 7일, 지역을 대표하는 MC가수 노민이 서구청을 찾았다. 그 자리에서 서구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이끄는 공한수 구청장을 만나 특별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 청장은 서구의 핵심가치로 ‘주민 삶의 질’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정,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정책, 그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서구 행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정책, 그 성과는?
공한수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서구의 변화를 이끌어온 다양한 성과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특히 ‘주민 소통’에 방점을 두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해온 과정을 언급했다.
“행정은 주민 속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민원 현장을 직접 찾고, 문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해법을 함께 찾는 ‘현장 소통형 행정’이야말로 진정한 지방정부의 모습이죠.”
이러한 행정 철학은 실제 서구의 변화로 이어졌다. 도로환경 개선, CCTV 확충, 공공청사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이 주민의 체감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 청장은 "어르신, 장애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 설계를 하고 있다"며 ‘포용 행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안전 도시 서구’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인터뷰 중 강조된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안전’이다. 공 청장은 자연재해, 범죄 예방, 감염병 대응 등 복합위기에 대비한 안전체계를 구축해가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몇 년간의 팬데믹과 기후변화는 행정의 근본적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서구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계획을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구는 최근 지역 내 재난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비상대응 시스템을 선진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 자치단체 중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민 생명 보호’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다.
‘사람 중심 도시’, 교육과 복지에 투자
공한수 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 지원 정책을 강조했다.
“아이들이 자라고 청년들이 정착하며, 어르신이 편히 지낼 수 있는 도시가 진짜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서구는 교육과 돌봄, 그리고 청년 창업까지 전 세대를 위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구는 관내 교육기관과 협력한 창의교육, 보육환경 개선사업, 청년 주거 및 일자리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노민 MC가수, “감동적인 인터뷰였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MC가수 노민은 인터뷰 후 “청장님의 행정 철학과 지역에 대한 진심이 깊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구가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오늘 공 청장님의 말씀을 직접 들으며 그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구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노민 MC가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구의 행정 방향성과 구체적인 정책 비전이 명확하게 전달됐다. 공한수 청장은 “서구를 변화시키는 주체는 주민이며, 행정은 이를 뒷받침하는 조력자”라고 강조했다.
공한수 청장이 말한 것처럼, 주민 중심의 행정이 진정한 도시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는 믿음이 서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