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광복 80주년’ 기념 도서 전시 운영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은 8월 한 달간 2층 문학자료실에서 ‘광복 80주년, 독립을 향한 발자취’를 주제로 도서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민족의 독립운동을 되새기고,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도서로는 조선 민중들의 삶과 저항을 그린 조정래의 장편소설 『아리랑』, 식민지 시대 청년의 내면을 담은 『윤동주 전 시집』, 항일 의거를 조명한 김훈의 『하얼빈』 등 일제강점기 배경의 시와 소설 20권이 소개된다. 각 작품은 독립운동의 다양한 양상과 그 속의 인간 군상을 문학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관람은 도서관 운영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가능하며, 전시 도서 또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측은 전시를 통해 역사와 문학의 만남이 시민들의 인문적 성찰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울주도서관은 “이번 전시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에 더욱 깊은 역사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 2025.08.05 09:58 수정 2025.08.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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