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호동)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인문학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울산남부도서관의 프로그램 주제는 ‘도둑맞은 인문학, 색(컬러)의 재해석’이다. 색을 매개로 한 인문학적 통찰을 중심으로 총 6회차 강의가 진행되며, 색을 활용한 소통법, 예술 속 색채의 의미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강연은 ‘색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그림의 색은 어떤 의미일까’ 등 6개의 주제로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 활동을 통해 색채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색이란 무엇인가’, ‘색 위의 인문학’ 등 6개의 주제로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색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