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각자의 전문 기술을 겨루며 기술인의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련기술 경연 대회로, 숙련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유도하고 기술인재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대회는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광주기능경기장, 광주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총 1,725명의 기능인이 산업용 로봇, 폴리메카닉스, 용접, 뷰티, 목공예 등 51개 직종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광주에서는 조리, 전기, 전자 등 13개 직종에 직업계고 학생 7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를 앞두고 지난 7월 31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조리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안유성 씨를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열렸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