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즈코퍼레이션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워즈코퍼레이션 브랜드 피지컬 디파트먼트 스포츠 세계관 8월 4일 첫 런칭 [사진제공=워즈코퍼레이션]
김서중 기자 / 주식회사 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 이하 ‘워즈’)이 전개하는 피지컬 디파트먼트(Physical Department, 이하 피지컬 디파트먼트)가 만든 스포츠 세계관의 완성,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가 오는 8월 4일 첫 공개된다.
탁구의 핵심 가치인 ‘공정 경쟁’을 모티브로, 모든 이가 ‘공정함’이라는 스포츠 철학을 입을 수 있도록 피지컬 디파트먼트는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를 생활체육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범용 스포츠웨어로 선보인다.
버터플라이는 1950년 일본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의 탁구 러버 브랜드로, 수십 년간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해온 기술력과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춘 ‘탁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린다. 그 탁월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8월 4일 브랜드로서 정식 런칭된다.
피지컬 디파트먼트는 생활체육 중심의 브랜드 세계관을 통해, 버터플라이가 지닌 ‘공정한 스포츠 정신’과 ‘모두의 꿈과 감동을 실현하는 미션’을 새롭게 해석한다. 이번 런칭은 단순한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넘어, 탁구라는 종목이 담고 있는 공정성, 포용성, 그리고 스포츠가 전하는 감정적 가치를 일상으로 확장하는 시도다.
첫 캠페인에는 탁구계의 전설 현정화 선수와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가 참여해, 경기복부터 일상에 어울리는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기능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컬렉션의 매력을 선보인다. 8월 4일 첫 공개되는 컬렉션은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웨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두가 함께 입을 수 있는 기능적이고 범용적인 스포츠웨어로서, 윈드브레이커, 나일론 롱슬리브, 모자, 백팩, 트랙팬츠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다.
피지컬 디파트먼트는 이번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런칭을 계기로 혼다 모터사이클 컬렉션 등 스포츠 세계관을 확장 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류 컬렉션을 넘어, 기존에 없던 스포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는다.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는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를 넘어, 각자의 취향과 활동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커뮤니티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관계자는 “버터플라이는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스포츠를 공평하게 즐길 권리’라는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런칭은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오마주이자, 피지컬 디파트먼트가 추구하는 유쾌하고 감각적인 생활체육 문화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는 8월 1일 크림 선공개, 8월 4일 PhypsDept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