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직무대리 엄준언 보호과장)는 6월 30일(월), KT&G의 후원을 받아,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기후 위기 및 재난 피해 예방, 자녀 공부방 마련, 노후 불량주택 개보수를 포함한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동부지부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엄준언 지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주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싱크대 상·하부장 전면 교체와 가스레인지 기증도 함께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