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7월 30일(수) 중복을 맞아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위문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직업훈련위원회 김주승 회장을 비롯한 보호위원 4명이 함께하여, 무더운 여름철에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직업훈련위원회 김주승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여러분의 여름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따뜻한 격려 인사를 전했다.
정순찬 지부장은 “무더위 속에도 자립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노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서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계절맞이 행사 및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