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자란다.

부여군, 청소년 대상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여=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725일부터 9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청소년 농촌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연계하여 농업ㆍ농촌의 가치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농촌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전통 한지공예, 복조리 만들기와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도 포함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농촌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을 선사하는 동시에, 농업과 농촌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 문화의 긍정적 확산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5.07.31 13:56 수정 2025.07.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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