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특별해, 함께 마음 나누는 세상 만들어가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품은 창작 뮤지컬 ‘도깨비 토리는 내 친구’가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있다. 이 작품은 2025년 초연 이후 세종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사업으로 공식 선정되며, 현재 세종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활발히 공연 중이다.
‘도깨비 토리는 내 친구’는 독특한 외모와 힘 조절이 어려운 도깨비 토리가 외로운 산을 떠나 마을로 내려와 친구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처음엔 그를 경계하던 마을 사람들이 토리의 진심을 알아가며 점차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준다.
이 뮤지컬은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을 넘어, 공연 중간 아이들과 함께 푸는 장애인식개선 퀴즈, 그리고 토리의 힘 조절을 도와주는 게임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공감과 이해를 배우는 시간이 된다. 관객으로 참여한 아이들은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타인을 도와주는 마음과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를 몸으로 익히게 된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친구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작품을 제작한 페테라이팅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세종 외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대상으로도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 신청 및 문의는 페테라이팅(02-6497-0017)으로 가능하며, 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