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경영자총협회와 협력해 ‘2025년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8월 1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추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경기도가 선정되며 본격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22억 원, 도비 5억 5천만 원을 포함한 27억 5천만 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C30)’ 종사자 2,000명과 관련 기업 90개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업종별로 역할을 분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은 근로자 대상 ‘근로자 든든 패키지’와 기업 대상 ‘기업 안심 패키지’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근로자 든든 패키지’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리상담, 의약품 및 한약 처방 등 건강 돌봄 서비스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기업 안심 패키지’는 공공요금, 보험료, 산업안전물품 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소규모 기업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2025년 5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발생한 비용 중 사업 기준에 부합하는 항목에 대해 지급된다.
문의는 업종별로 가능하다.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은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912~4), ‘자동차 부품 제조업(C30)’은 경기경영자총협회(031-289-3487,3492~3로 연락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고용위기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기업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경제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