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회장 강진교)가 콘텐츠 기반 퍼스널 브랜딩 굿즈 제작을 시작으로, 회원사 상품의 라이브커머스 지원, 수출 확대, 6차산업 리포터 활동까지 아우르며 본격적인 융복합 산업 모델 확산에 나섰다.
협회는 브랜딩 전문 기업 ‘보나드스토리’와 함께 퍼스널 브랜딩과 브랜드 스토리를 접목한 굿즈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나드스토리는 자체 브랜드 ‘보스몽’을 통해 로컬 브랜드 및 공공기관의 스토리텔링 기반 맞춤형 굿즈를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협력하여 회원사들의 지역특산품과 수출 유망상품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판로를 넓히는 방식으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6차산업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회원사의 활동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6차산업 리포터’ 활동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콘텐츠 발굴을 통해 브랜딩 홍보와 함께 콘텐츠 산업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강진교 협회장은 “퍼스널 브랜딩과 라이브커머스, 리포터 활동을 통해 6차산업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것”이라며, “회원사들의 창의적인 브랜드가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미디어와 유통, 콘텐츠 산업을 융합한 혁신적 6차산업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