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야간개장

- 오후 8시까지 전시실 개방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천안시립미술관 제2전시실 ‘정려: 고요히 흐르고, 깊이 스미다’ 관람 모습

천안시립미술관(관장 최경현)은 오는 7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시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실은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730분이다.

 

1전시실 놀이가 예술이 될 때에서는 전시장이 노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춘 관객 참여형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2전시실에서는 김진송창애이자연 작가가 참여한 정려: 고요히 흐르고, 깊이 스미다전시가 진행 중이다. 자연을 매개로 한 작품들을 통해 나의 본질을 찾고, 관람객들에게 평온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야간개장을 통해 평소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29 16:24 수정 2025.07.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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