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한밭교육박물관 이전 신축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 정기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해당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한 결과, 이용자 편의시설 활용 방안과 주변 교육시설과의 연계 프로그램, 홍보 계획, 타 박물관과의 차별화 전략 등을 보고한 뒤 추진할 것을 조건으로 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밭교육박물관은 지난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교육부 심사까지 통과함으로써, 이전 신축을 위한 핵심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전 이후의 박물관은 안전성과 공간 효율성을 갖춘 수장고와 전시관, 교육실, 야외 체험 광장 등을 포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박물관의 공공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