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노인복지센터, NH농협중앙회지부 건강 취약 어르신 위한 식품 후원 전달식 [사진제공=서울노인복지센터]
김서중 기자 /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스님)는 7월 28일(월) 오전 10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NH농협중앙회지부(이하 NH농협중앙회지부)로부터 삼계탕 100세트(200개)와 쌀(황진쌀 10KG 17포, 옥토진미 10KG 18포)를 후원받아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중앙회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장재준 수석부위원장, 고양원 조직부위원장, 전태빈 총무실장, 김용상 조직실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했다.
NH농협중앙회지부 관계자는 ‘지부 38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보다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스님은 “여름철 건강을 걱정하시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NH농협중앙회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센터도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으로, 2001년 설립 이후 어르신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및 기업사회공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노인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