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년 의료돌봄 보편사업 준비교육 실시

- 통합판정 조사체계의 변화와 변경된 지침 등 교육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천안시는 28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보편사업 준비교육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2026년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보편화될 예정인 가운데 28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편사업 준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업 협력 기관인 건강보험공단과 천안의료원의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통합판정 조사체계의 변화와 변경된 지침 등을 안내했다,

 

건강보험공단은 변경된 조사체계와 연계사업에 관해 설명했고, 천안의료원은 제공서비스를 안내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천안시는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정은숙 천안시 노인복지과장은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앞으로도 양질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28 14:51 수정 2025.07.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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