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5일(금) 마이클 리가스 美 국무부 관리‧자원 부장관 면담

[사진=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금) 마이클 리가스 미국 국무부 관리 자원 담당 부장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금) 오후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마이클 리가스(Michael Rigas) 미국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을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간 지속적 상호협력 확대와 서울- 미국 주요 도시 간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만난 마이클 리가스는 미국 국무부 부처 운영과 자원 관리를 총괄하는 부장관으로 올해 5월 부임, 지난 24일(목) 한국을 찾았다. 이번 한국 방문은 그의 첫 해외 출장이다.

 

 오 시장은 “서울은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7개 주요 도시와의 친선우호 결연 등 활발한 협력으로 양국 간 상호 이해 및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 간 교류를 바탕으로 한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수도 서울에 주어진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07.27 23:16 수정 2025.07.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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