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기대주 이민재,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출연 [사진 제공=이끌 엔터테인먼트]
김서중 기자 / 배우 이민재가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이민재가 뜨거운 기대 속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의 새로운 인물 ‘용마루’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모든 것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된 순간, 새로운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뒤덮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 중 이민재는 남온조(박지후 분)의 대학 선배 ‘용마루’ 역으로 분해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김시은, 노재원, 윤가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전,란’, KBS 2TV ‘킥킥킥킥’, 영화 ‘보이 인 더 풀’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온 이민재는 이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그리고 한층 더 깊이 있는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민재가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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