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한 컷 느린 생각

남과 비교하면 작아 보이지만,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 꽤 많이 왔다.
오늘 하루를 돌아봤을 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을지도 모른다.
해야 할 일을 다 못 했고,
계획했던 것의 반도 못 했고,
마음먹었던 다짐은 또 미뤘다.
그래서 괜히 자책하게 된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왜 늘 제자리일까”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노력했고,
한 번 더 참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던 그 순간들이
결국 나를 이만큼 데려왔다.
성공은 거창한 한 방보다
작은 걸음들의 축적이다.
남의 속도와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해보자.
조금 느려도,
조금 부족해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걸
기억하자.
지금 이 순간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