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소재 동부여시니어생활체육동호회(회장 이충익)가 신임 회장단 및 임원을 공식 선출하며 ‘100세시대 내 나이 묻지마!’ 생활체육의 본격적인 출발을 25일 밝혔다.
신임 회장단 및 임원에는 ▲회장 이충익 ▲부회장 이기범 ▲사무국장 김복천 ▲고문 이영상, 변창구 ▲자문위원 조재범, 이오범, 김장식이 선출되었다.
이 회장은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종목을 마련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임원진은 한궁대회, 탁구대회, 실내 파크골프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면민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교류 및 정서적 단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동부여시니어생활체육센터는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계획을 면민에게 공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할 방침이다. 이충익 회장의 리더십 아래 센터의 활발한 움직임이 예고되는 만큼, 지역 시니어 체육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