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일봉동(동장 고병학)은 24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영우)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여름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집까지 찾아와 이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우 단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항상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병학 동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